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미국 뉴욕, 영국 런던에서의 '비스포크 AI' 옥외 광고를 통해 AI 가전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옥외 광고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와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서 이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광고는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비스포크 AI가 일상에 선사하는 혁신과 편리함을 소개한다. 4편의 영상은 △세탁건조기 비스포크AI 콤포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크린 가전을 통해 집안에서 끊김이 없는 미디어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크린 에브리웨어 △모바일과 가전 등 기기간 연결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등을 주제로 한다.
영상들은 삼성전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5일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삼성동 코엑스, 신분당선 강남역, 여의도 더현대 서울, 스타필드 수원·고양·안성 등 전국 9개 랜드마크에서도 비스포크 AI 옥외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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