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골든블루는 사계절 감성을 담은 유튜브 시리즈 '포시즌(Four Season) 프로젝트'의 첫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시즌 프로젝트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아티스트와 협업해 감성 플레이리스트를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다. 올해는 총 4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첫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정예원이 함께했다.
정예원은 2017년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 이효리, 이상순과 테마곡을 만들어 주목받았으며, 이후 정식 데뷔해 섬세한 가사와 맑은 음색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자작곡 '봄이면 다 되는 줄 알았어'와 커버곡 '슈퍼스타'를 통해 봄의 감성을 담아냈다.
지난 17일 공개된 숏폼 '슈퍼스타'는 원곡을 새롭게 해석한 무대로 호평을 받았고, 22일 공개된 자작곡은 정예원의 감성과 가창력을 담아 기대를 높였다.
골든블루는 이번 프로젝트로 브랜드의 감각적 이미지를 강화하고,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라는 콘셉트 아래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넓힐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포시즌 프로젝트'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음악이라는 감성 콘텐츠로 풀어낸 기획"이라며 "사계절의 무드를 반영한 아티스트 협업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