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국내 생산 돈육 0.3% 불과한 'YBD 한돈' 판매

최상급 신선식품만 모은 '프리미엄 신선'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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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공)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신선식품 MD들이 엄선해 품질이 검증된 '1++한우', '고당도', '특대과', '지정산지' 등 최상급 식재료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신선'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축산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돈육 생산량의 단 0.3%에 불과한 프리미엄 품종 YBD(요크셔+버크셔+듀록) 한돈인 '도드람 THE짙은 미박 삼겹살'과 '합천황토한우 1++한우 등심' 등을 선보인다.

수산에서는 '통영 산지 직송 참돔회'와 11번가 한정 '동원산업 참다랑어 중뱃살+황다랑어 속살 참치회' 등 고급 생선회와 노르웨이 슈페리어 등급 생연어 필렛, 프리미엄 연어 상품, 최상급 프리미엄 해산물 '까라비네로 새우' 등을 준비했다.

과일은 1년에 딱 한 번 수확해 당도를 높인 꿀 수박, 한 묘목에서 하나의 과실만 키우는 일목일과 방식으로 재배해 맛과 향이 진한 머스크메론, 18mm 대왕 블루베리 등 국내산 고당도 제철 과일을 판매한다. 또 태국 마하차녹 망고, 뉴질랜드 레드키위, 세콰이어 오렌지 등 프리미엄·이색 품종의 과일도 있다.

11번가는 고객들의 미식 경험 확대를 위해 행사 기간 기획전 상품을 최대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달까지 '토스페이머니 10% 할인' 혜택도 ID당 매일 1회씩 제공한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프리미엄 미식 경험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백화점 식품관, 특급호텔 레스토랑이나 파인 다이닝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최상급 먹거리를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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