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자사의 뷰티 브랜드 '싸이닉'(SCINIC)'이 유명 걸그룹 비주얼 멤버와 닮은 꼴로 알려진 '육상 여신' 김민지 선수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저속 노화를 핵심으로 하는 싸이닉의 선케어 제품과 김민지 선수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이미지가 이상적으로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싸이닉은 김민지 선수 앰버서더 선정과 함께 보습을 넘어 자외선 차단(SPF20)과 입술 주름개선을 돕는 신제품 'UV 쉴드 에센셜 립밤'을 출시했다.
싸이닉은 김민지 선수 앰배서더 발탁과 새로운 선케어 제품의 론칭을 기념해 'UV 쉴드 에센셜 립밤' 2종과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 2종을 정상가 대비 30% 할인 판매한다.
신현호 11번가 패션∙뷰티∙글로벌담당은 "광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재생을 돕는 신제품 'UV 엑스퍼트 선 에센스'에 이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담은 립밤을 출시하면서 더욱 단단한 선케어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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