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다음 달 6일까지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을 할인 및 1+1 등을 통해 합리적으로 장만할 수 있는 '해피 패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오는 17일 하루 동안 레고의 250여 개 시리즈를 최대 20% 할인한다. 낮 12시에는 레고랜드 입장권 등 경품 추첨이 준비된 특집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여기에 △'캐치! 티니핑' 캐릭터 완구(최대 10% 할인) △대호토이즈 '리퍼비시 전동 푸쉬카'(최대 25% 할인) △아이코닉스(뽀로로·타요) 유아교육용 완구(최대 15% 할인) 등 브랜드도 있다.
오는 25일에는 독일 프리미엄 피규어 브랜드 '슐라이히' 특집 라이브 방송을 열어 공룡 피규어 세트’ 등 인기 제품을 최대 35% 할인가에 선보인다.
어버이날 효도선물로는 안마기기를 앞세웠다. 수련의 '포핸드 더블케어 온열 마사지기'를 온라인 최저가인 7만 원대에 선보이고 1+1 혜택을 제공한다.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 '수련 스마트 에어 레그핏'(8만 원대)도 있다.
안티에이징 뷰티 선물세트의 경우 △설화수 에센셜 퍼스트케어 3종 세트 △아이오페 스템3 스페셜 2종 세트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리페어 2종 기획세트 등을 할인 판매한다.
또 빠른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은 '센트룸 선물세트', '에버콜라겐 타임 비오틴', '김오곤 동의비책 침향단' 등 인기 건강기능식품들을 행사를 통해 특가에 선보인다.
11번가 관계자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를 위해 고객들이 주로 찾는 카네이션 꽃다발, 카네이션 디퓨저, 용돈봉투 등 스테디셀러 제품들도 할인가에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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