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아이돌 그룹 'NCT WISH'의 팝업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이벤트는 NCT WISH 두 번째 미니앨범(Photobook ver.)의 컴백 날짜에 맞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 매장은 서울 동대문던던점(동대문 소재), 잠실챌린지스토어점(잠실 소재)과 부산진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7F 사은행사장 세븐일레븐 미니부스)이며, 세븐일레븐 모바일앱 '세븐앱'에서도 판매한다.
이번 팝업 이벤트 기간 미니앨범 구매 시 랜덤으로 멤버의 미공개 셀카 포토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달 내 '쿼카푸딩젤리'를 비롯한 캔디로 구성된 NCT WISH의 한정판 기획팩도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와 세븐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앞서 그룹 에스에프나인(SF9) 팝업 이벤트(3월 10~16일) 6개 점 매출 평균은 전주 동요일 대비 20% 신장했고, JYP 소속 밴드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팝업(3월 25~31일) 2개 점 매출은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용훈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MD는 "이번 NCT WISH 팝업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 새로운 상품과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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