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 바로 만들어 아삭한 '배추겉절이' 출시

겉절이 특유의 아삭한 식감 구현

본문 이미지 - 대상 종가의 바로 만들어 아삭한 '배추 겉절이'.(대상 제공)
대상 종가의 바로 만들어 아삭한 '배추 겉절이'.(대상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대상(001680) 종가는 갓 담근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을 살린 '배추겉절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 배추겉절이는 갓 담근 신선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와 온라인 중심의 유통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됐다. 별도의 숙성 과정 없이 바로 섭취하는 겉절이 특성상 신선도와 빠른 배송이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특성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진열 등 시간 소요를 줄일 수 있는 온라인 및 퀵커머스 시장 등의 성장과도 맞물린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닐슨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포장김치 온라인 판매액 비중은 약 55%로 오프라인보다 10%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포장김치 1호 종가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담긴 배추겉절이는 갓 담아 먹던 겉절이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배추는 물론 고추·마늘·양파·새우액젓 등 우리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양념에는 홍고추를 갈아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하고, 배 퓌레를 사용해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단맛까지 조화롭게 구현했다.

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 간편함을 더하고 밥은 물론 칼국수·수육·국밥 등과 최고의 페어링으로 즐길 수 있다.

제품 특성상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홈쇼핑과 쿠팡·네이버, SSG닷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페트(PET) 용기를 사용해 별도의 용기 없이도 그대로 보관하면서 취식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김치 전용 포장 비닐로 이중 포장 후 아이스박스에 담아 안전하고 신선하게 배송된다.

김종욱 대상 신선식품CM장은 "앞으로도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 국내포장 김치 1호 종가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김치의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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