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만원' 촉각…프랜차이즈·편의점 점주 "버틸 여력 없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위한 심의 본격화…인상 유력
인건비 취약한 업계 중심으로 수익 악화·고용 감소 우려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올해 최저임금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024.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올해 최저임금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2024.1.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6.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2.6.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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