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SK렌터카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는 '2025 국가산업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2021년 11월 출시된 SK렌터카의 장기렌터카 상품 '타고 페이'가 주행한 거리만큼 이용료를 지불하는 요금제로 소비자들의 경제성을 높인 게 이번 심사에서 호평받았다. 타고 페이는 △근거리 출퇴근 △자녀 통학 △주말 레저 등의 용도로 연간 5000㎞ 이하를 주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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