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는 고속도로 휴게소 3곳에서 상용차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2025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해안고속도로 매봉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상용차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와 타이어 관리 요령에 대한 상담을 병행한다. 한국타이어 기술 전문 엔지니어로부터 휠 밸런스와 마모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 새롭게 출시한 대형 화물트럭 및 트랙터 전용 타이어 제품인 '스마트플렉스 AL51',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AH51'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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