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사태에 요동친 증시…변동성 장세 속 투자자별 전략 갈렸다

'밸류업 약화' 금융주 던진 외인…'배당 수익률' 물량받은 기관·개인
대형 수출주 산 기관·방산주 저가매수한 외인…"바닥 다지는 중"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흐린 날씨 속 여의도 증권가. 202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바라본 흐린 날씨 속 여의도 증권가. 2021.1.26/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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