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시험관 시술 실패에 결국 눈물…♥박용근 "괜찮아"

'조선의 사랑꾼' 21일 방송

본문 이미지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채리나가 시험관 시술 실패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가수 채리나, 야구 코치 박용근 부부가 3년 만에 네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

이들 부부가 간절한 마음으로 병원 관계자의 연락을 기다렸다. 드디어 병원에서 전화가 걸려 와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병원 관계자는 "좋은 소식 전했으면 좋겠는데, 임신 수치가 안 나왔다"라고 알렸다. 채리나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병원 관계자는 이어 "너무 고생하셨는데, 수치가 안 나와서. 수치가 0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채리나가 울먹이며 "진짜?"라고 놀랐다.

본문 이미지 -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두 사람은 물론 지켜보던 출연진도 안타까운 마음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채리나가 전화를 끊자마자 한숨을 내쉬었다. "어떻게 0이 나올 수가 있지? 짜증 나"라면서 눈물을 닦았다. 남편 박용근이 "괜찮아"라며 위로했다.

llll@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