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코미디언 정형돈의 아내인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과 보내는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현재 한유라, 정형돈 부부가 체류 중인 하와이로 추측되는 장소를 배경으로 했다. 카페에서 맞은편 상대를 찍고 있는 한유라와 어느 건물의 복도에 서 있는 정형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유라는 '미모의 작가'로 유명했던 만큼 자연스럽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했다. 한유라는 현재 쌍둥이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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