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과대학 앞에서 의대생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열고 있다. 이날 50여 명의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채 '근거 없는 의대증원 교육의 질 떨어진다', '학생 의견 묵살한 학칙 개정안 강행 규탄한다' 등의 내용을 피켓에 담았다. 2024.6.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총 92개 환자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의학교육부환자강승지 기자 의정갈등 장기화에 업무 과중…입원전담의 3명 중 1명 '사직 고려'질병청,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체계 강화관련 기사"이러다 2026년 의대 증원도 못 막아"…속 타는 의료계"의사 2037년부터 부족…2026년엔 1500명 정도만 뽑자"(종합)의협 비대위, 공개토론회 무산에 "의료현장 파탄 정부·여당 책임""정시 이월중단, 2026 모집정지"…의정갈등 해법일까, 혼란일까전남권 국립의대 설립 진전…탄핵정국에 낙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