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과대학 앞에서 의대생들이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피켓 시위를 열고 있다. 이날 50여 명의 의대생들은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에 항의하는 의미에서 검은색 옷을 입은 채 '근거 없는 의대증원 교육의 질 떨어진다', '학생 의견 묵살한 학칙 개정안 강행 규탄한다' 등의 내용을 피켓에 담았다. 2024.6.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등 총 92개 환자단체 회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의사 집단휴진 철회 및 재발방지법 제정 환자촉구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7.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증원의학교육부환자강승지 기자 의대 교수들 "대통령실·교육부 휴학 승인거부 지시는 반헌법적"'의개특위·추계위 합류' 압박하는 정부…"의협은 뭐하나"관련 기사의대 교수들 "대통령실·교육부 휴학 승인거부 지시는 반헌법적"서울의대 감사·의평원 악재까지…여야의정·추계위 불참 굳어지나거리로 나선 의대 교수들 "의평원 무력화·2025년 의대증원 중단하라"5개 의사 단체, 수급추계위 불참 선언…대화 물꼬 다시 원점[미리보는 국감] 교육위 '김건희 국감'…의대 증원·역사 교과서도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