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 장기화에 업무 과중…입원전담의 3명 중 1명 '사직 고려'

주 40→45시간…응답자 과반 "근무 외 추가 수당 없어"
"사태 길어지면 사직에 따른 수련병원 입원 진료 붕괴"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4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12.4/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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