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2026년 의대 증원도 못 막아"…속 타는 의료계

대화 중단·與 시간끌기…"내년 증원 백지화 현실성 없어" 비판도
이주영 의원 "정부, 내년에도 똑같은 핑계 댈 텐데 플랜B 있나"

지난 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지난 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4.12.3/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이만희 의원,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4.1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의·정 협의체 4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이만희 의원,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이종태 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 이사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24.12.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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