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가건물에서 가르칠 판"…정부, 교육여건 개선 속도

교수 95% "증원 맞춘 시설·교수 부족…교육 불가능, 철회 촉구"
정부 "내년도 입학생 본과 갈 3년 여유…필수의료 특별회계 마련"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소속 교수협의회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심을 맡은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소속 교수협의회장 등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심을 맡은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4.5.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4일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학의 모습. 2024.5.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24일 서울의 한 대학 의과대학의 모습. 2024.5.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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