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 News1 김지영 디자이너한미사이언스가 27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요청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과 관련해 주총 날짜와 안건 등을 논의한다. 이번 임시 이사회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신동국 한일정밀 회장,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등 이른바 대주주 3인 연합이 임종윤·종훈 형제가 이끌고 있는 한미사이언스를 대상으로 임시 주총 소집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한미사이언스 본사. 2024.9.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한미사이언스이훈철 기자 한미 모녀, '4자 연합' 구축…형제, '회장·부회장 폐지' 응수(종합)"한미 오너家 갈등 배후는 형제 욕심"…라데팡스 대표, 임종훈 직격황진중 기자 한미 모녀, '4자 연합' 구축…형제, '회장·부회장 폐지' 응수(종합)GC녹십자엠에스, 에너지경영 'ISO 50001' 인증 획득관련 기사"한미 오너家 갈등 배후는 형제 욕심"…라데팡스 대표, 임종훈 직격"엄마·동생 내쫓는다"…임종윤 "회장·부회장직 없애고 차량 지원 중단"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경영진·라데팡스 대표 등 고발라데팡스, 한미사이언스 지분 3.7% 취득…"경영 참여"한미약품 형제, 주총 앞두고 모녀·대주주 고발…노림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