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중입자치료센터의 지하 30m 깊이 지하층에 위치한 직경 20m의 중입자 가속기. 중입자 치료기의 핵심 설비다. (병원 제공)금웅섭 교수가 조정실에서 중입자 조사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병원 제공)관련 키워드연세암병원중입자치료기천선휴 기자 "건강 정보요? 뭐하러 헤매요, 여기 진짜가 싹 다 나오는데"우울증 진단 받아도 "병원 안 가요"…3주 이내 재방문율 42%관련 기사연세의료원장 "초고난도·중증 질환 치료 기반으로 병원 기능 전환"환자 60%가 4기에 진단…중증 많은 폐암도 중입자치료로 잡는다종양만 골라 살상…난치성 간암도 '중입자치료'로 완치율↑연세암병원, 60대 폐암 환자에 중입자치료 시작…국내 최초5년 생존율 10%…악명 높은 췌장암, 중입자치료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