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생존율 10%…악명 높은 췌장암, 중입자치료로 잡는다

증상없어 진단도 힘들지만 암세포 공격성 높아 치료도 어려워
'세계 최초' 회전형치료기 2대 보유 연세암병원, 본격 치료 시작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이 조정실에서 중입자 조사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병원 제공)
금웅섭 연세암병원 중입자치료센터장이 조정실에서 중입자 조사 위치를 확인하고 있다. (병원 제공)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병원 제공)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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