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60대 폐암 환자에 중입자치료 시작…국내 최초

연세암병원 보유 회전형 치료기, 360도 회전 암세포만 초정밀 타격
췌장암·간암 이어 폐암도 시도…연내 두경부암까지 치료 암종 확대

김경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방사선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호흡에 따라 달라지는 종양 위치를 분석하고 있다. (병원 제공)
김경환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방사선 조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호흡에 따라 달라지는 종양 위치를 분석하고 있다. (병원 제공)

김경환 교수가 치료 시작 전 환자를 살피고 있다. (병원 제공)
김경환 교수가 치료 시작 전 환자를 살피고 있다. (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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