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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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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부
스트레이키즈 현진, 생일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1억 기부

스트레이키즈 현진, 생일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 위해 1억 기부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현진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삼성서울병원은 현진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수술, 이식 등 치료비와 정서지원 프로그램 비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현진은 "많은 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치료를 받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말했다.현진은 지난 2024년 12월에는 소아·
경희대한방병원 "한약재 계피 '편두통 개선 효과' 확인"

경희대한방병원 "한약재 계피 '편두통 개선 효과' 확인"

한약재 계피가 난치성 편두통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4일 경희대한방병원에 따르면 권승원·이한결 중풍뇌질환센터 교수팀은 이같은 효과를 확인한 증례 결과를 국제학술지 'EXPLORE'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편두통 진단 후 3년간 편두통(증상)완화제를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던 73세 남성에게 계피가 들어간 한약인 계지가용골모려탕과 시호가용골모려탕을 처방해 편두통 통증평가척도(NRS, 0~10점)를 확인했다.그 결과
국립정신건강센터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심포지엄 개최

국립정신건강센터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심포지엄 개최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오는 1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자폐스펙트럼 장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사회적 관심을 증진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현황과 다각적 지원'이라는 주제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지원 체계와 권리 보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는 기조 강연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최신 지견 강연이 2부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 연임…구로병원 민병욱, 안산병원 서동훈

한승범 고대안암병원장 연임…구로병원 민병욱, 안산병원 서동훈

한승범 고려대안암병원장이 연임한다. 고대구로병원장과 고대안산병원장엔 각각 민병욱 대장항문외과 교수, 서동훈 정형외과 교수가 각각 새로 임명됐다.고려대의료원은 산하 3개 병원 원장을 이같이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한 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로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
자생한방병원, 美버지니아 의대와 MOU…"통합의학 세계화"

자생한방병원, 美버지니아 의대와 MOU…"통합의학 세계화"

자생한방병원이 통합의학 세계화를 위해 미국 버지니아 통합의과대학(VUIM)과 손을 잡았다.자생한방병원은 VUIM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VUIM은 미국 연방정부 교육부 산하 '한의학 및 한약학 인증위원회'(ACAHM)의 최초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다. 이 학교는 침술, 한약 및 통합의학 석∙박사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은 이달 초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국제통합의학 연합학회(ACIMH)에 아시아 유일 의료기
서울대병원-네이버 '디지털·바이오혁신포럼'…"의사과학자 양성"

서울대병원-네이버 '디지털·바이오혁신포럼'…"의사과학자 양성"

서울대병원이 네이버와 함께 디지털 바이오 연구를 통한 첨단기술-임상현장 연결 가능성에 관해 논의했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1일 네이버와 '디지털·바이오혁신 포럼 2025'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23년 7월, 네이버로부터 전달받은 기부금을 활용해 3년간 300억 원 규모로 '네이버 디지털 바이오 도전적 연구지원 사업'에 착수했다.이 사업은 서울대병원 그룹과 서울의대 소속 연구자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의학 연구 수행을 지원
의대교수들 "휴학계 기계적 반려 비교육적…'제적' 겁박 멈춰라"

의대교수들 "휴학계 기계적 반려 비교육적…'제적' 겁박 멈춰라"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은 21일 의과대학이 있는 전국 40개 대학 총장이 '기계적 휴학계 즉시 반려'를 합의한 것을 두고 "비교육적 집단 결정"이라고 반발했다.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휴학이나 복학 등은 당사자인 학생 개인의 일이며 신청과 승인 여부 등 그 어떤 것도 외부 압박으로 강행돼선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협의회는 "지난 19일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는 '현재 제출된 휴학계는 즉시 반려하고 21일까지 완료
복지부, 루마니아와 보건산업 협력 강화…"의료시스템·인력·제약"

복지부, 루마니아와 보건산업 협력 강화…"의료시스템·인력·제약"

보건복지부가 루마니아 정부와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21일 복지부에 따르면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지난 20일 '메디컬 코리아 2025' 참석을 위해 방한한 알렉산드루 라필라 루마니아 보건부 장관과 만나 △ICT 기반 의료시스템 분야 협력 강화 △의료인 연수 활성화 및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분야 협력 강화 등 보건의료분야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라필라 장관은 △병원 디지털화를 위한 성공 경험 공유 △제약·의료기기 투자 유치 △의
의대학장들 "오늘 등록시한 고려·연세·경북대서 상당수 복귀"

의대학장들 "오늘 등록시한 고려·연세·경북대서 상당수 복귀"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들은 고려대와 경북대, 연세대, 차의대(의학전문대학원)가 의대생 복귀 시한으로 정한 21일 의대생들을 향해 "학업의 자리로 복귀하기를 호소드린다"고 전했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21일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의 변화가 있으며 상당한 학생의 복귀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협회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 3058명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며 "전국 40개 대학은
고대의대 교수들 "학생들 제적하면 교육자로서 교정 설 수 없다"

고대의대 교수들 "학생들 제적하면 교육자로서 교정 설 수 없다"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들은 의대생 복귀 시한인 21일 정부를 향해 "학생들에게 유급이나 제적을 적용할 경우 교수들도 교정에 교육자로서 설 수 없음을 밝힌다"고 밝혔다.고려대의료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휴학을 승인하지 못하도록 한 전체주의적이고 반자유주의적 행태를 당장 중단하라"며 이렇게 말했다.비대위는 "탄핵 정국 속에서도 정부는 정책 부재와 실패로 인한 의료 대란의 책임을 질 의향이 전혀 없고 전공의와 학생 탓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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