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한미약품 송영숙 회장 모녀의 반전

송영숙 회장 모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에 지분 6.5% 매각
상속세 문제 해결…전문 경영인 체제로 그룹 재편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왼쪽)과 임주현 한미약품 그룹 부회장.(한미약품 제공)/뉴스1 ⓒ News1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왼쪽)과 임주현 한미약품 그룹 부회장.(한미약품 제공)/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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