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의지만으로 금연 성공률 3%, 약사 도움 받았더니 36%"

[금연! 이제 다 바꾸자⑩] 금연치료 지원사업 이수율 30% 그쳐
5년간 2631억 투입, 효과는 '글쎄'…"금연사업 제대로 된 평가부터"

편집자주 ..."담배? 끊긴 끊어야지." 흡연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말이다. 몸에 좋지 않다는 걸 뻔히 알지만 '난 괜찮겠지'라는 자기 확신에, 참을 수 없는 욕구에 담배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 문제는 담배의 종류는 더욱 다양해졌고 흡연자들의 금연 의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금연정책도 이런 세태에 발맞춰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 뉴스1이 국내 흡연 실태와 금연 정책을 돌아보고 흡연자를 금연의 길로 인도할 기획 시리즈를 준비했다.

서울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흡연을 하고 있다./뉴스1 김성진 기자
서울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흡연을 하고 있다./뉴스1 김성진 기자

건강증진기금과 금연지원사업 예산 추이(단위 억 원).(자료 보건복지부)/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건강증진기금과 금연지원사업 예산 추이(단위 억 원).(자료 보건복지부)/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한 흡연자가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뉴스1 황기선 기자
한 흡연자가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뉴스1 황기선 기자

약사 대상 금연 상담 교육 해외 사례.(출처 각 기관)/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약사 대상 금연 상담 교육 해외 사례.(출처 각 기관)/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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