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평화회의 공동성명 '영토보전' 명시…사우디·인도는 서명 안해

원전안전·식량운송·포로석방 등 담겨…90개국 중 10개국 서명 불참

업데이트 2024.06.16 오후 11:35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스위스 니드발덴주 뷔르켄슈톡 리조트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평화회의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06.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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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