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오와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텃밭'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해리스 부통령에겐 대선 승리로 가는 길에 예상 밖의 희소식이다.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관련 키워드해리스트럼프미국대선개표경합주선거인단김성식 기자 백악관에 2.5m 철제 울타리…10만 곳 투표소 FBI 24시간 감시[미 대선]미 대선 개표 수요일 오전 9시부터…첫타자 경합주 '조지아'관련 기사"우리가 승리"…해리스-트럼프, 박빙 승부 속 서로 자신감[미 대선]정부 "北 최근 행보, 美 의식한 측면…대선 대응 지켜볼 것""트럼프는 범죄자" vs "해리스 무능"…미국이 둘로 쪼개졌다[미 대선]한표가 아쉬운 초박빙엔 '투표율'이 관건…투표 독려 안간힘[미 대선]'필승!'…펜실베이니아 잡는 후보, 승리 확률 약 90%[미 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