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SCM,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를 개최한 직후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도발을 감행했다. 사진은 지난 1월 5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딸 주애와 함께 '중요 군용 대차 생산 공장'을 현지지도하고 있는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SCM)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10.31/뉴스1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 펜타곤에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갖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 AFP=뉴스1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30일(현지시간) 주미대한민국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4.10.31/뉴스1미국 대선이 다음달 5일 실시될 예정인 가우데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31일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를 통해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9월 18일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여러 발을 발사한 이후 한 달여 만이다. 2024.10.3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대선ICBM김정은김용현오스틴류정민 특파원 퇴임 앞둔 바이든, 우크라에 대인 지뢰 준다…"러, 전술 변화 고려"유엔 위원회, 북한인권결의안 20년 연속 채택…정부 "환영"(종합)박응진 기자 軍검찰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징역 3년 구형…변호인 "무죄"(종합)국방차관 "북한군 파병 단호 대처"…아세안 등 국제사회에 촉구관련 기사트럼프 등장에도 '전쟁 준비' 외친 김정은…'브로맨스' 부활 아직'미사일 공업절' 차분한 북한…'도발 이벤트' 언제든 가능[트럼프 시대] 윤상현 "김정은-트럼프 필연적 만남…북미회담 대비해야"美 대선 직전 '핵 존재감' 과시한 북한…향후 전략은?[트럼프 시대]'김정은 친분' 강조한 트럼프…북미 대화 드라이브 걸까[트럼프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