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제21기 환경보호 전문과정을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보호 전문과정은 ㈔환경보호협의회가 울산·양산지역의 환경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04년 울산대에 위탁 개설했다.
21기 과정은 7월4일부터 매주 1회, 오후 7시부터 하루 3시간씩 환경교육을 중심으로 열린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울산·양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접수는 울산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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