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라파 동부 주민에 "즉시 대피" 지시…공격 임박(종합2보)

이스라엘군, "일시적 대피"라며 20㎞ 거리 텐트촌으로 이동 지시
서방 및 이웃 국가들, 인명피해에 우려…하마스는 "대가 치를 것" 반발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리어카에 다닥다닥 붙어 앉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마른 노새를 타고 이스라엘군의 대피령에 따라 동부에서 피난하고 있다. 2024.05.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리어카에 다닥다닥 붙어 앉은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마른 노새를 타고 이스라엘군의 대피령에 따라 동부에서 피난하고 있다. 2024.05.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라파 인근에 피란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대규모 텐트촌이 건설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공격이 임박한 가운데, 라파 인근에 피란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대규모 텐트촌이 건설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4.04.25/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한 팔레스타인 여인이 6일(현지시간) 간밤 가자 남부 라파시에 대한 이스라엘군 공습에 숨진 아이를 부둥켜 안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5.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한 팔레스타인 여인이 6일(현지시간) 간밤 가자 남부 라파시에 대한 이스라엘군 공습에 숨진 아이를 부둥켜 안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05.06 ⓒ AFP=뉴스1 ⓒ News1 권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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