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갈 정도는 아닌데 배는 아프고"…비대면진료 이용자 2배 늘어

'비대면' 익숙한 MZ세대 "경증 환자 분산 효과" 환영
병원급 신규 참여 '0'…의원급 중심 '중증 환자' 대응엔 한계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고 필요시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2024.2.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대란'이 가시화하면서 공공 의료기관과 군 병원을 총동원하고 필요시 비대면 진료도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 2024.2.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비대면 진료 서비스 앱 '닥터나우'에서 정부의 한시적인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정책을 알리고 있는 모습 (닥터나우 앱 갈무리)
비대면 진료 서비스 앱 '닥터나우'에서 정부의 한시적인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정책을 알리고 있는 모습 (닥터나우 앱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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