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 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공간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을 비판하는 종이가 놓여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이태원참사김광호기소서부지검임윤지 기자 '이재명 무죄' 얼싸 안고 눈물 흘린 법정 밖 친명…"사필귀정"이재명 '위증교사' 태풍 통과…'선거법' 징역형도 뒤집을까김민수 기자 '이재명 무죄'에 지지자들 덩실덩실…보수단체 "법 죽었다""이재명은 무죄" vs "감방가자"…둘로 '쩍' 쪼개진 서초동(종합)관련 기사"과실 없다" 무죄 나온 책임자들…특조위 밝혀낼까[이태원 2주기]그때 기자는 왜 '압사'라 쓰지 못했나[이승환의 노캡]검찰, 이태원 참사 2주기 앞두고 항소…"김광호, 실질 책임 있어"이태원 참사 2주기 앞둔 유족 "진실 밝히는 것이 재발 방지의 길""으아아아아!"…김광호 무죄 선고에 법정 가득 메운 보랏빛 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