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2주기 앞둔 유족 "진실 밝히는 것이 재발 방지의 길"

참사 발생한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서 추모 주간 선포 기자회견
"이 골목에 서면 그날의 아비규환이 귀에 생생히 들려 힘들어"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집중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집중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추모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추모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2024.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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