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무죄" vs "감방가자"…둘로 '쩍' 쪼개진 서초동(종합)

25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서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
이 대표 도착에 지지자들 환호…보수단체는 "오늘 구속" 외쳐

업데이트 2024.11.25 오후 2:29

위증교사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 인근에서 진보단체 회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응원 집회를 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인근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규탄 집회를 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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