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이 지속되면서 팔레스타인 측 사망자 수가 1만3000명으로 늘어났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1만1300명이 숨졌다면서 이 가운데 어린이는 5500명, 여성 3500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수는 3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같은 기간 이스라엘 측 사망자 수는 12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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