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가 '전동킥보드' 탄 학생 즐비 '노 헬멧' 아찔

2018년 225건 '하루 0.6건'→2022년 2386건 '하루 6건'꼴
응급실 전문의, 전동킥보드 사고 환자 늘어…제도 보완 필요

최근 전동퀵보드 관련 사고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2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앞에서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전동퀵보드 헬멧 착용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최근 전동퀵보드 관련 사고가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25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앞에서 유성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이 전동퀵보드 헬멧 착용 캠페인을 하고 있다. 2022.5.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전동킥보드 사고 통계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 ⓒ 뉴스1
전동킥보드 사고 통계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 제공) ⓒ 뉴스1

지난해 5월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거리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주행을 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지난해 5월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의 한 거리에서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안전모를 쓰지 않고 주행을 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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