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의 지표가 되는 코픽스(COFIX)가 0.14%포인트 상승한 가운데 18일 서울 시내 한 은행 앞에 대출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의 신규 코픽스 기준 주담대 변동형 금리는 상향 조정된 연 4.35~6.972%로 집계됐다. 2023.7.1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은행변동금리주담대신용대출대환대출김정현 기자 지난해 102개 기업 밸류업 공시 참여…"코스피 시총 41% 이상"현대차證 "YG엔터 목포가 10%↑…베몬·블랙핑크 월드투어 기대"관련 기사다음주부터 은행 주담대 중도상환수수료율 1.43%→0.56% '뚝'대출 문턱 낮췄지만 '고금리·DSR 규제 강화'…새해도 대출 절벽내년 상반기 가계대출 스트레스 금리는 '0.75%p'…수도권 주담대는 1.2%p새해 7월부터 대출한도 최대 '1억원' 뚝…은행권도 "미리 계획 세워야"꽉 막힌 가계대출, 새해부터 '숨통…금리·한도 '대출 문턱'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