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선언에 가슴쓸어내린 자영업자들…고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규제 완화에 고객 수 증가 전망…"회복까지 시간 필요"
고물가·고금리 우려 '여전'…자영업자 대출 1000조원 넘겨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 발표한 11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 발표한 11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8일 서울 명동의 한 외벽에 카드대출 안내 광고가 붙어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금융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News1 허경 기자
8일 서울 명동의 한 외벽에 카드대출 안내 광고가 붙어 있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금융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News1 허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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