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회의인 GTC에서 결국 결정적 한 방이 나오지 않자 엔비디아 주가가 0.70%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에서 엔비디아는 0.70% 하락한 117.7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872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 GTC가 폐막했다.
엔비디아는 GTC 기간 블랙웰 울트라 등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고, 양자컴퓨터 연구소 설립을 약속하는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으나 투자자들을 감동시킬 만한 한 방은 없었다.
이에 따라 GTC 폐막일 엔비디아 주가는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GTC가 열렸던 지난 5일간 3.2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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