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최근 파산 보호를 신청한 니콜라가 29% 가까이 폭락, 주가가 18센트까지 떨어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28.74% 폭락한 18센트로 장을 마감했다. 전일에도 니콜라는 32.42% 폭락했었다.
이는 최근 니콜라가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투매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니콜라는 지난 18일 델라웨어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인 ‘챕터 11’을 제출했었다.
이로써 니콜라는 지난 5거래일간 76%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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