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관이 4일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따라 자국민을 대상으로 경보를 발령하고 비자 발급 등 영사업무를 중단한다고 밝혔다.(주한미대사관 홈페이지 갈무리) 관련 키워드미국대사관계엄령尹비상계엄선포정윤영 기자 조태열, 日 이와야 외무상과 20분 통화…"한일관계 기조 변함없어"(종합)韓, APEC 의장국 활동 본격 개시…'지속가능 내일' 주제 제시관련 기사"尹 물러나면 좌파 정부 들어설 가능성…한·미·일 안보 협력 후퇴할 듯"미 "한국 민주주의 회복력 재확인…한·미·일 협력, 사상 최고 수준"'트럼프 최측근' 화이트 UFC 대표, 비상계엄 여파로 방한 취소러 외교부 "한국 비상계엄 사태, 한반도 상황에 영향 미치지 않기를"부산 관광업계 '여행 주의령'에 불안…예약 취소·문의 빗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