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북한군 전장 투입에 "중대한 갈등 고조행위" 비판

"전쟁 시작한 건 러시아…러 본토 공격한다고 파병 정당화 못 해"
"북한, 대가 없이 파병 믿기 어려워…중국과도 직접 소통"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이 17일 국무부 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6.17 ⓒ News1 강민경 기자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이 17일 국무부 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6.17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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