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바른말' 할 사람이 없다…1기에 갈등 빚던 장성 요직서 배제

1기 참모 '어른들의 축' 다수가 군 장성…2기서는 극소수
'충성파'로 꾸린 2기 행정부…충동적 결정 억제 가능할까

6일(현지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카운티 컨벤션센터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1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6일(현지시간) 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카운티 컨벤션센터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4.11.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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