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선 2주 앞 '상식 vs 비상식' 구도…"트럼프는 위험"

NYT "4년 전 유권자들이 트럼프 거부한 이유 상기시키려 해"
위험한 전략이기도…공화 전략가 "해리스, 차별화 보여줘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있는 대형 흑인 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하며 "미국이 혼동과 공포, 혐오의 나라가 될지, 자유와 연민, 정의의 나라가 될지를 유권자가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024.10.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스톤크레스트에 있는 대형 흑인 교회를 찾아 예배에 참석하며 "미국이 혼동과 공포, 혐오의 나라가 될지, 자유와 연민, 정의의 나라가 될지를 유권자가 투표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024.10.21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스터빌-트레보스에 있는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서 일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맥도날드에서 일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10.2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피스터빌-트레보스에 있는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서 일하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맥도날드에서 일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4.10.21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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