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레슬링(WWE) 전설 헐크 호건(70)이 18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자신의 티셔츠를 찢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자신의 "영웅"이라 불렀다. 2024.07.1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선거 집회 중 춤을 추고 있다. 2024.10.1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해리스 트럼프 성전쟁미국대선권영미 기자 13년만의 영국왕 방문에도 호주 시큰둥…"오아시스 오는 것과 같아"美 대선은 性전쟁…해리스는 맥주캔 따고 트럼프는 '여성 수호자' 자처관련 기사150년 만에 가장 치열한 대선…해리스 이기고도 트럼프 재선 가능성사회자 통해 '무작위 질문'…경제·이민·생식권 등 테이블로해리스, 트럼프에 4%p 앞섰지만…'전당대회 효과'는 없었다[르포]"과거로 회귀하지 않는다"…막오른 해리스 대관식해리스, 민주 전대 열리는 시카고 도착…행사장 밖엔 시위대 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