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내년엔 금 사라…금리인하·무역전쟁에 최고가로 오른다"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18일(현지시간) 내년에 온스당 3000달러(약 419만원)까지 뛸 것이라며 금 투자를 강력히 권고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금리 인하와 중앙은행 매입에 힘입어 이같이 금값이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며 금을 2025년 최고 원자재 거래 품목으로 선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또한 금값이 도널드 트럼프 임기 동안 더 오를 수 있다고 보았다.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노트에서 내년 12월 무렵 금값 목표가는 3000달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