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덮친 허리케인 공방…"해리스 무능" "트럼프가 거짓말"

헐린 이어 초강력 '밀턴' 상륙 임박, 남동부 강타 예상
바이든 "노골적이고 무모한 거짓, 트럼프가 주도" 비판

지난 9일(현지시간)에 촬영된 허리케인 '밀턴'(Milton). 가장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9일 밤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9일(현지시간)에 촬영된 허리케인 '밀턴'(Milton). 가장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키워 9일 밤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허리케인 '밀턴' 대비와 관련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0.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백악관 루즈벨트룸에서 허리케인 '밀턴' 대비와 관련된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0.09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측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측 대선 후보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8일 (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접근하는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마이애미로 대피하는 차량 행렬이 보인다. 2024.10.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8일 (현지시간) 허리케인 '밀턴'이 접근하는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마이애미로 대피하는 차량 행렬이 보인다. 2024.10.0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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