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민자에 "나쁜 유전자로 범죄 일으켜"…멈추지 않는 혐오 정치

"이민자들이 미국 피 오염시켜" 발언 이어 또 한번 설화
"트럼프의 유전학은 그저 자신을 이민자들보다 우월하게 보는 방식일 뿐"

6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주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겸 공화당 대선 후보자가 방탄막 뒤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0.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주노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겸 공화당 대선 후보자가 방탄막 뒤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2024.10.06/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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