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마가' 모자 쓰고 트럼프 유세장 등장…가슴엔 '화성을 점령하자'

"트럼프만이 민주주의 보존…이번 선거 지면 앞으로 선거 없을것"
7월 트럼프 피습 현장에서 유세…사망한 소방관 유족도 참석해

5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의 선거 유세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무대에서 펄쩍 뛰어오르고 있다. 이날 선거유세가 열린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는 지난 7월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피습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2024.10.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5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왼쪽)의 선거 유세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무대에서 펄쩍 뛰어오르고 있다. 이날 선거유세가 열린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는 지난 7월 13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피습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2024.10.05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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