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조지아주, 11월 대선 '수작업 개표' 결정…"투명하고 안전한 방식"

6500여개 선거구에서 수작업 개표 진행
"오류 및 투표용지 분실 가능성 vs 속도보단 정확성"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선거사무소에서 그위닛 카운티 선거사무원들이 대선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재검표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지아주 로렌스빌의 선거사무소에서 그위닛 카운티 선거사무원들이 대선 투표용지를 수작업으로 재검표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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