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인질살해, 휴전 시급성 보여줘"…협상타결 재차 압박

존 커비 국가안보소통보좌관 브리핑…"최후통첩식 휴전제안은 추진 않겠다"
바이든, 네타냐후에 "휴전노력 미흡"…하마스는 추가 인질살해 위협하기도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이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 중 질문에 답하는 모습<자료사진>.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존 커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조정관이 7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언론 브리핑 중 질문에 답하는 모습<자료사진>. 2024.07.31. ⓒ AFP=뉴스1 ⓒ News1 김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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